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 시저 (문단 편집) === 초합금혼 === 2018년 7월 28일 출시, 가격은 세금 포함 17,280엔. 초합금혼 [[대수신]]과 마찬가지로 영문으로는 [[MMPR]] 명칭인 드래곤조드(DRAGONZORD)라 쓰여있다. 구성품은 드래곤 시저 본체, 프로포션 구현용 큰 손[* 기존 손은 [[드래곤 시저#s-2|강룡신]]이나 [[수제 대수신]] 합체 시 어깨 장갑 안에 수납되므로 작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프로포션 구현 용 무장 드래곤 앤틀러가 들어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비슷한 사이즈의 DX와 레거시보다 약간 작으면서 슬림한 편. 가슴과 어깨 장갑의 금색과 발톱의 은색은 거울광이 나는 멕기처리가 되어 있으며, 꼬리는 레거시나 슈퍼 미니프라판 처럼 6단으로 되어 있고 각 단 마다 볼 조인트 관절이 심어져있어 자유로운 신축과 가동이 가능하다. 단, 레거시판과 마찬가지로 DX에서 구현되어 있던 드래곤 시저의 발광, 발성 기믹이 삭제되었다. 가동성은 드래곤 시저의 경우 상체의 경우 강룡신의 가슴이 되는 어깨 장갑이 힌지 가동 되다 보니 슈퍼 미니프라에 비해 폭넓게 움직이지만, 하반신은 허벅지를 좌우로 벌릴 수 없는데다 무릎도 많이 꺾이지 않아서 전체적으론 슈퍼 미니프라에 비해 떨어지는편. 강룡신으로 합체 시의 가동은 팔/다리가 대수신과 같기 때문에 대수신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대수신과 마찬가지로, 완구의 크기나 무게, 사이즈 등을 고려하면 큰 단점으로 부각되진 않는다. 기믹 구현은 대단히 충실한 편으로, 강룡신이나 수제대수신으로의 합체 기믹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수제 대수신으로의 합체시 좌우로 펼쳐지는 동체는 가동 축에 록이 있어서, DX나 레거시 처럼 한쪽만 잡고 들더라도 다른 한 쪽이 처지거나 하는 문제는 없다. 기믹 중에서도 특히 고평가 받는 부분은 무장인 드래곤 앤틀러로, 손잡이를 지금껏 별도 부품으로 제공했던 모든 종류의 완구나 모형과는 달리 "'''손잡이를 가슴 장갑 안에 수납하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정확히는 손잡이의 자루부분만 접혀서 들어가고, 굵직한 다릿발은 동그란 가슴판 뒷면에 부착된다.] 그리고 프로포션 구현용 드래곤 앤틀러는 손잡이의 길이가 강룡신의 허리까지 올라올 만큼 길고 굵기도 더 굵다.(기믹 구현 용은 손잡이가 무릎 높이에서 멈추고 나머지 길이를 드래곤 시저 가슴장갑이 보충하는 형태다.) 그런데 손잡이의 굵기도 굵어지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기믹 구현용 드래곤 앤틀러만 양 손으로 들 수 있다. 단점은 상술한 듯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그간 초합금혼으로 출시된 킷들에 비해 가동성이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가슴 장갑 안쪽 동체가 기믹이 많다 보니 단순한 형태임에도 몸통과 제대로 결합시키려면 각을 완벽하게 맞춰야 하는 등 번거롭다는 점(이 과정에서 결합이 잘 안된다며 힘으로 밀다간 도장 까짐 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 그리고 드래곤 시저 본연의 단점이라 하긴 무리가 있으나 무게 자체가 상당하기에 수제 대수신으로 합체시켜 장시간 전시하기엔 대수신의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이다. 종합적으론 비싼 가격과 약간의 단점이 있고 드래곤 시저 그 자체로는 큰 매력을 발산하긴 어렵긴 하지만, 자신이 지녀야 할 기믹은 충실히 가지고 있고, 대수신과 함께 있을때 더욱 빛이 나는 모범적인 2호 로봇 모형이라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